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국회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를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석기 위원장은 6일 "한국과 인도는 민주주의·경제·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가치와 협력 기반을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대사 부임이 양국 관계 심화·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스 대사는 "한국의 기술력과 인도의 인력이 결합하면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의회·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11주년으로, 김 위원장은 교역·투자 협력 심화와 다변화를 위해 정부뿐 아니라 의회 간 교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인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겪는 수입 규제·통관 애로를 언급하며 공급망·안보 등 전략적 협력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다스 대사는 "패스트트랙 매커니즘 등 제도적 기반을 활용하면 더 높은 경제 협력이 가능하다"고 화답했다.
김석기 위원장은 아울러 국제의회연맹(IPU)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우리나라 후보(전상수 前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대한 인도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인도 측에서 나만 우파드야이 서기관이, 우리 측에서는 최용훈 외통위 수석전문위원과 임시흥 외교부 파견국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