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연말·연초 열일 행보...‘완성형 크로스오버’ 존재감 확장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6-01-02 08:41: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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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진원·노현우)가 굵직한 무대들로 연말과 연초를 장식하며 새해 활약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베란테(Libelante)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 콘서트 실황을 생중계하며 현지 관객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국내외를 관통하는 탄탄한 보컬 합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크로스오버 시장을 향한 존재감을 확장했다.



이어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5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협연하며 크로스오버의 정수를 선보였다. ‘Il Mondo’, ‘Time to Say Goodbye’, 미니 2집 수록곡 ‘Sueño Lunar’등을 웅장한 사운드로 완성했으며,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함께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온의 ‘The Prayer’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28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원더랜드 페스티벌 2025’의 1부를 장식하며 연말 공연의 정점을 찍었다.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채운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 우승이 확정됐던 상징적인 장소에서 결승곡 ‘Verita’를 다시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결승곡이었던 ‘Verita’를 다시 이 곳에서 부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했고 현장의 뜨거운 환호로 2026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새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리베란테는 오는 4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6 용인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새해를 여는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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