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쿠키·러닝타임에도 흥행 계속...새해 500만 찍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31 11:24: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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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3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관객 5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아바타: 불과 재'는 관객 13만861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31만374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주토피아 2'(감독 바이론 하워드·재러드 부시)는 관객 6만411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60만3828명이 됐다. 3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다. 관객 3만6804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43만5714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로 관객 1만5488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0만8409명이 됐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감독 천유림)이 관객 5927명, 누적 관객수 21만1225명으로 5위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한편 이날 기준 '아바타3' 실 관람객 평점은 8.96점이며 쿠키 영상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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