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4년 발족한 영천축산업협동조합은 축산 농가의 현안 해결과 농장 선진화에 앞장서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200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영천축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100만 원을, 농가주부모임 영천시연합회는 50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뜻을 보탰다.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인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