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왕년부 참가자들이 역대급 스케일을 과시한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2회에서는 충격과 전율이 가득한 마스터 예심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미스트롯4' 첫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11.4%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왕년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왕년부는 왕년에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레전드 가수들이 모인 부서. 왕년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르자 마스터들은 "영원한 레전드들이다! 잘 봐! 언니들의 싸움!"이라며 상상 초월 스케일에 경악한다.
가장 먼저, 발라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전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미가 무대에 오른다. "시대가 원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미스트롯4'에 출연한 이유를 밝힌 유미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러 마스터석을 단숨에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어 생애 첫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는 후문. 특히, 모니카 마스터는 "사람 같지 않은 목소리다"라며 유미의 소름 돋는 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발라드 레전드 유미의 첫 트로트 도전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가수다' 신드롬의 주역 적우는 15년의 공백을 깨고 '미스트롯4'를 찾는다. 적우의 등장에 박선주 마스터는 "뭐 말할 것도 없지"라며 완벽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적우는 조용필의 명곡을 폭풍 열창하고, 박선주는 "적우 씨, 정말 잘 왔어요. 용기 자체가 정말 훌륭하다"라는 심사평을 전한다는데. 과연 귀신같은 가창력의 적우는 올하트를 쏘아 올릴 수 있을까. 그의 트롯 도전은 또 어떠했을지 본방송이 뜨겁게 기다려진다.
한편 '미스트롯4' 2회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으로 30분 빠른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