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번 주말부터 '성북구 겨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성북구 겨울 눈썰매장은 20일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과 길음7단지 유휴부지(길음동 1285-8)에 개장한다.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눈썰매장, 스케이트장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얼음봅슬레이장을 즐길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도 있다.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는 얼음봅슬레이장, 스케이트장을 설치했다. 놀이기구와 무료체험장에 나무놀이 체험을 새로 추가했다. 난타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이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단 크리스마스와 설날에는 정상 운영한다.
21일 오후 1시에는 우이천 다목적광장, 오후 2시에는 길음7단지 유휴부지에서 각각 개장식이 열린다.
한편 '우이천 눈썰매장' 입장료는 성북구민은 무료이며, 타 지역은 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