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시민들의 결제 편의 향상을 위해 군포시 공공체육시설 4곳에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12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제로페이가 도입된 시설은 군포국민체육센터, 송정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송죽다목적체육관 등 총 4곳이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본인 계좌에서 즉시 결제가 이루어져, 카드 단말기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공공·지역 상품권과 연계되어 고령층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제로페이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