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희준,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0 20:4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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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에 배우 김남길과 이희준이 출연, 앤드 모어(AND MORE)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빨래’는 오는 11월 8일, 9일에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빨래’의 20주년을 맞아 역대 출연했던 (이정은, 정문성, 곽선영, 이규형) 배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추억을 나눈다. 여기에 뮤지컬 ‘빨래’에 애정이 있는 배우 이희준과 김남길이 콘서트장을 찾아 앤드 모어(AND MORE) 무대를 꾸민다. 앤드 모어 무대는 공연에 출연했던 기존 출연진 외에 뮤지컬 ‘빨래’를 사랑한 게스트가 출연해 ‘빨래’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콘서트를 응원할 뿐 아니라 편곡된 넘버를 직접 선보인다.

두 배우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인 ‘빨래’와 그 음악을 무척 좋아해 왔다고 밝혔으며, 이희준은 과거 뮤지컬 ‘빨래’의 오디션에도 시도한 바 있다. 뮤지컬 ‘빨래’와 각자의 인연과 사연을 담은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희준은 11월 8일(토) 오후 2시 공연에, 김남길은 11월 9일(일) 오후 3시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에서는 ‘20년의 기록과 감동’을 담은 음악과 이야기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편곡의 음악은 물론,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토크와 특별한 연출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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