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8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회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회장 정정호)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지역 농업인 단체, 농축협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의장은 “농업은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산업이자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떠받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이 성장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