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휴양지 신혼여행 및 가족여행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위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2025~2026년 허니문 1등 여행사 도약을 위한 다짐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으로 축구와 피구 등 스포츠에 이어 임직원 개별적으로 회사에 대한 소속감은 물론 개인 포부를 밝히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매년 바뀌는 트렌드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파악하고 반영해서 오직 투어민만의 절대적인 경쟁력으로 중무장된 상품개발 및 판매에 집중하겠다"며 "열정 못지않게 보다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손님 한 명 한 명에 정성을 다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최고의 허니문 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어민은 9월 두차례(13~14일, 20~21일) 주말 이틀 간 본사에서 몰디브, 발리, 모리셔스, 태국 푸켓, 크라비, 유럽, 호주, 칸쿤, 쿠바 등 다양한 지역 단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