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多진천 문화 살롱’ 생태 문화 특별기획으로 30일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에서 특별강연 ‘찬란한 멸종, 기후 변화와 자연사’를 개최했다.
강연은 전 서울시립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 관장이자 현 펭귄 각종 과학관을 운영 중인 이정모 관장이 맡았다.
별칭 ‘털보 과학관장’이라 불리는 이 관장은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강연과 저술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과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위적인 기후 변화, 환경오염으로 비롯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심각한 위기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냈다.
참석자는 사전 모집으로 모집했으며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 후에는 저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관객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군민들의 궁금증도 해결했다.
진윤호 군 환경과 주무관은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이정모 관장의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지구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