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은 8월 14일(목) 부산지부 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부식(라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우열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 적응과 안정된 사회진출을 지원해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이태훈 부회장, 이흥수 부산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에 기부된 생필품(라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각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자립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부산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흥수 부산지부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