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왕갈비·곱창 등 특화상품 개발 시장 6곳 선정..."1곳당 1억원씩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4 14:55: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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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상권별로 차별화는 상품을 육성하는 ‘경기도 특화상품 지원 사업’ 대상 시장 6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원에 따르면 1, 2차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곳은 중동사랑시장, 죽산시장, 의정부역지하상가, 통복시장,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 장현 전통시장이다.

이들 시장은 대표 상품인 곱창, 조청, 왕갈비, 떡 등을 활용한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한다. 경상원은 1곳당 1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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