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 '(주)한맥’과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하였다.

㈜한맥은 햄버거, 돈가스 류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온 40년 전통의 냉동식품 전문회사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희승 대표는 “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자립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재범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양희철 경기북부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 지원과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