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경기도축구협회는 지난 11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백미 1kg 20포와 축구공 30개를 태백시에 전달했다.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강원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