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7-03 10:3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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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싱가포르항공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싱가포르항공은 2025년 7월 1일부터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의 전 사용처에서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는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사용하는 항공권 결제 시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자사 플랫폼 전반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 및 표준화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마일리지와 현금을 복합해 결제할 경우, 기존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플랫폼인 크리스+(Kris+), 크리스샵(KrisShop), 펠라고(Pelago) 등에서도 마일리지를 보다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싱가포르항공 및 스쿠트항공 항공권을 현금 및 마일리지로 복합 결제할 경우, 전환 비율이 기존 105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에서 100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로 개선된다. 마일리지 사용 최소 조건도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하향돼, 회원들은 보다 적은 마일리지로 요금 일부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사 라이프스타일·쇼핑·여행 플랫폼인 크리스+, 크리스샵, 펠라고 등 항공 외 마일리지 사용처에 대한 전환 기준 개선 및 표준화된다. 이번 개선으로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은 다이닝, 쇼핑, 여행 체험 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기존보다 최대 50% 더 높은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 100크리스페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5마일리지에서 10마일리지로 인하

· 크리스샵: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25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과 동일한 1000마일리지

· 펠라고: 100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당 1싱가포르달러(기존 대비 50마일리지 인하), 최소 사용 기준은 기존 1050마일리지에서 1000마일리지로 인하

브라이언 고(Bryan Koh) 싱가포르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문 부사장(Divisional Vice President Loyalty Marketing)은 “이번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전환 비율 개선안은 회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사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일관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권 예약, 다이닝, 쇼핑, 여행 등 다양한 경험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싱가포르항공은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리워드를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8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싱가포르항공

언론연락처: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 박병조 부장 070-7914-6129 싱가포르항공 홍보대행 KPR 김지윤 02-340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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