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박보검이 느와르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일, 패션 잡지 엘르 타이완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박보검이 함께한 8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로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셀린느, 엘르 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