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박지윤, “이혼 후 더욱 활발해진 일상 ‘바닷가 물놀이 즐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30 14:1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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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 바닷가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망중한을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밝은 색상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이는 햇빛을 차단하며 얼굴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요소를 더해준다. 박지윤은 블랙 니트 카디건을 입고 있으며, 이 카디건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하의로는 블랙 미디 스커트를 착용하여 상의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스커트는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며, 그녀의 전체적인 패션을 완성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배경에는 나무와 돌,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져 자연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박지윤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며,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박지윤의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휴가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왔다.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얘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며 그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박지윤의 솔직한 고백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녀의 앞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박지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주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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