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원조 레깅스 여신' 배우 클라라가 핑크 트레이닝룩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빛 톱브라와 레깅스를 세트로 맞춰 입은 채 피트니스 센터에서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각선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한 클라라는 다수의 작품에 추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야구장에서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클라라는 올해 대형 TV 드라마 '몽상성' 방영이 예고돼 있다.

사진=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