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다은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베이비페어를 찾은 소식을 전했다.
"오빠랑 베이비페어. 육아 고수라 그런지 나보다 육아 템을 더 잘 알아서 깜놀쓰 ㅋㅋㅋ 오늘은 일단 구경만 해야지 했던 우리는 결국 양손 가득!! 오빠랑 다니면 다 재밌어. #7개월 임산부 #베페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페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청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배를 끌어안고 있다.
윤남기와 결혼해 이제 곧 둘째를 맞이할 예정인 그녀의 모습에서 출산을 앞둔 설렘과 기대가 느껴진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를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오는 8월 둘째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어, 이다은의 베이비페어 방문은 출산 준비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다은의 베이비페어 방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곧 태어날 둘째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