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추억의 등장곡 나온다' 두산 '렛-두로 시리즈' 진행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5-09 14:02: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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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렛-두로 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새롭게 진행한 ‘렛-두로 씨리즈’는 당시 추억의 등장곡과 각종 이벤트 등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도 3연전 내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레트로 및 올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투수와 야수진은 직접 고른 ‘그때 그 시절 음악’을 등장곡으로 사용한다.



팬들도 함께 추억 회상에 나설 수 있다. 경기에 앞서 팬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으며, 이는 장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곰이 빛나는 밤에' 이벤트에 활용된다. 사연은 #1982 유료문자로 신청 가능하다. 클리닝타임 이벤트 1등에게는 미닉스 더 미니빔 PRO가 주어진다. 아울러 추억의 ‘맥주 배틀’ 이벤트도 부활한다.



1루 내∙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그때 그 시절 놀이 ‘렛-두로 딱지’를 증정한다. 1루 내야 광장에서는 올드 유니폼포토존을 운영하며, 올드 마스코트가 새겨진 특별 입장권도 사용한다.



18일, 19일에는 경기 전 중앙 매표소 광장에서 레트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18일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6시 5분부터 10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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