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틀막' 아쉬워 하는 안산 강수일...폭발적인 드리블 본능 펼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20:05: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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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수일이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가 골문을 넘어가자 아쉬워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안산 강수일이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가 골문을 넘어가자 아쉬워 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천안=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안산 강수일이 6일(월)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후반 38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회심의 슛이 골대를 살짝 넘어가자 얼굴을 감싸고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강수일은 후반 15분 이규빈과 교체 투입한 후 경기 종료될 때가지 45분 동안 중앙과 측면에서 폭발적인 드리블과 송곳 패스를 공격을 이끈 왕성한 활동량를 선보이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안산 강수일이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이 터지자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안산 강수일이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이 터지자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특히, 후반 18분 측면에서 이택근의 날카로운 크로스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를 흔드는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 자책골로 유도하는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안산이 앞서나갔으나, 후반 26분 천안 이광진의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1-1 무승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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