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루문화예술단(이사장 김진선)이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서울시민을 위해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느루문화예술단의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는 ‘예술과 마음건강’을 주제로 서울 지역 내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음챙김이 필요한 대상에게 정서적·심리적 회복과 함께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작년 서울시의 후원 하에 처음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예술가(만 39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느루문화예술단 공식홈페이지와 미술 커뮤니티 ‘아트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