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세븐틴까지, 영화계와 가요계를 지휘하는 ‘MAESTRO’의 등장이라…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9 08: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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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강동원이 돌아왔다’...살인사건을 조작하는 영화 ‘설계자’ 5월 극장가를 노린다


배우 강동원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강동원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에 진행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요섭 감독을 비롯해,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등이 참석한다.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빈틈없는 설계를 완성하는 삼광보안 팀원 베테랑 ‘재키’(이미숙 분), 위장 전문가 ‘월천’(이현욱 분), 막내 ‘점만’(탕준상 분)의 시너지는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기대케한다.

여기에 의뢰인 ‘주영선’(정은채 분)과 타겟 ‘주성직’(김홍파 분)부터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이무생 분),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김신록 분),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이동휘 분)까지 현실감을 더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설계자’?는 신선한 설정에 몰입감을 더하는 짜임새 있는 범죄 드라마로 5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훔쳐 보는’ 변요한과 ‘훔쳐 사는’ 신혜선의 만남...영화 ‘그녀가 죽었다’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29일 오후 진행된다.

‘그녀가 죽었다’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SNS에 올린 거짓 포스팅으로 화려한 삶을 꾸며내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관종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므오고 있는 영화다.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를 다룬다.

오는 5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세븐틴, 가요계를 지휘하는 ‘MAESTRO’로 컴백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진행된다.

지난 26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타이틀곡 ‘MAESTRO’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 세븐틴은 ‘MAESTRO’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영상이다.

세븐틴은 정식 발배에 앞서 27일부터 28일까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됐던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에서 ‘MAESTRO’를 비롯해 베스트앨범의 유닛 신곡인 ‘청춘찬가’(보컬팀) ‘라라리(LALALI)’(힙합팀) ‘스펠(Spell)’(퍼포먼스팀)까지 공개하며 캐럿(세븐틴 팬클럽명)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이 뿐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과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겨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 탄생할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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