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공모주에는 에스오에스랩, 노브랜드가 수요예측에 나선다.

에스오에스랩은 오는 30일~5월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번 상장에서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7500~9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50억~180억원이다.

이후 5월 13~14일 일반 청약을 거쳐 5월 내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노브랜드도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 수는 120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8700~1만1500원이다.

민테크가 5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민테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15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 청약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75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총 11억4707만3720주의 청약 신청 물량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6조221억3703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일엠엔에스는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지난 1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645.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2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1438.9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9조 4971억원이 모였으며, 청약 건수는 48만6581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