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승연애3' 20화, 현실 커플 2쌍 탄생…'현커' 유정♥창진→상정♥민형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4-20 00:44: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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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환승연애3' 에필로그 캡처(사진=티빙)
▲'환승연애3' 에필로그 캡처(사진=티빙)

'환승연애3'가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유정과 창진, 상정과 민형이 현실 커플(현커)로 이어졌다.

티빙 측은 19일 오후 2시 '환승연애3' 최종회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 마지막회에선 출연자 12명의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민형과 그의 X였던 상정은 재회를 택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 연애를 선택했다.

다혜는 13년 연애 상대였던 동진이 아닌 창진을 선택했다. 그는 동진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내 선택은 동진과의 완전한 이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창진은 'X' 유정을 선택했다. 유정은 주원의 고백을 받았지만 "내가 아직 이 사람을 챙겨줘야할 것 같다"라며 창진에게로 갔다.

방송 말미에는 '환승연애'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유정-창진, 상정-민형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 외 '환승연애3' 출연자들은 합숙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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