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피지크 박재훈 선수, 미스터 올림피아 10위 달성…활발한 활동 이어가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4-01-18 11:54:4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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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국 보디빌딩의 새로운 장을 연 클래식피지크 선수 ‘박재훈’이 한국인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주목받고 있다.



박재훈 선수는 지난 2023년 개최된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10위라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다.



미스터 올림피아는 국제 보디빌딩 연맹이 개최하는 대회로, 보디빌더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대회이다. 세계 최정상의 보디빌더들이 경쟁하는 글로벌한 무대에서 박재훈 선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보디빌딩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했다는 평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 이전에는 2023 텍사스 프로, 대만 프로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체가 강점인 박재훈 선수는 동양인이 갖기 어려운 둔근과 대퇴사두 빗살을 비롯해 긴 광배근을 갖고 있어 외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방식을 기반으로 피나는 노력을 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훈련하는 영상, 대회 영상 등을 업로드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고강도의 훈련을 하면서 박재훈 선수는 근육 회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로 핸디형 마시지기인 머슬건을 통해 운동 후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머슬건은 힘을 조절하는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며, 겉 근육만이 아니라 속 근육까지 풀어주어 근육 뭉침과 결림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박재훈 선수는 최근 바디픽셀 머슬건 모델로도 발탁되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재훈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10위를 달성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 기록이 한국 보디빌딩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후배 선수들에게 영감과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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