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은 연봉 2억 7천만원에서 1억 6천만원(인상률 59.3%) 인상된 4억 3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6천 8백만원에서 1억 2백만원(인상률 150%) 인상된 1억 7천만원에 계약하면서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선수 생활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또한 김윤식(1억 5천), 이민호(1억 4천), 이우찬(1억 2천)도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이천웅은 1억에서 8천만 원으로 억대 연봉자에서 내려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