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감자칼국수

 

용대리 명태마을은 유망창업 우수 브랜드로 언론사 브랜드 대상을 다수 수상한 이력이 말해주듯 명태요리로 주목받았던 프랜차이즈 전문회사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온 이 회사는 최근 만능소스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해물 분말소스와 소고기 분말소스는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분말소스’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해물이야기’ 소스로 새우와 멸치 분말을 기본으로 가쓰오, 다시마, 홍합 등이 들어간 고농축 요리용 소스다. 개운하고 깊은 맛은 한층 더 깊고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1kg(1팩)으로 약 264인분의 조리가 가능한 가성비 최고의 해물이야기는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해물전골류 육수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잔치국수, 칼국수, 우동, 짬뽕 등의 면요리와 아구찜, 동태찜, 황태찜, 해물샤브육수와 해물탕 등 다양한 해물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진하고 풍부한 소고기 분말 소스는 엄선된 호주산 소고기 정육을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서 만든 소고기 분말은 고기 육수를 만드는데 큰 비용과 적지 않은 시간이 있어야 하는 식당 업주들에게 반가운 제품이다. 1kg(1팩)으로 약 264인분의 조리가 가능하여 대표적인 식사메뉴인 갈비탕과 설렁탕은 물론 불고기, 육개장, 만둣국, 미역국에도 제격이며 갈비찜, 수육, 냉면 등에 넣으면 한 단계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요식업계는 식자재 가격 상승과 고객 감소,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임금 인상 등으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만능소스는 인건비 걱정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불황을 모르는 식당으로 소스 하나로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어준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맛은 기본이고 원가절감과 홀 손님의 회전율인데 만능소스는 이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한편 만능소스 외에 국내산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든 감자옹심이 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맛을 좌우하는 국물과 면발에 쫄깃쫄깃한 식감의 감자옹심이가 더해져 칼국수의 맛을 더 깊고 시원하면서 개운해 미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맛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용대리명태마을 관계자는 “요리 초보도 소스 하나로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만능소스와 칼국수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제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니어도 맛집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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