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p fake news(가짜 뉴스 멈춰)"라는 글과 함께 2018년도 사진첩을 올렸다. 이는 구준엽(53)최근 결혼한 서희원(46)의 전 남편 측이 폭로한 불륜설에 대한 해명이다.

서희원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모 장란은 2018년부터 구준엽과 서희원이 불륜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시모 장란은 “제 전 며느리는 톱 여배우입니다, 매일 '마약'에 취해 있었습니다“, “매일 마약 했다는 증거 다 가지고 있어”. “제 전 며느리는 톱 여배우입니다, 매일 '마약'에 취해 있었습니다“라는 말을 전해 논란이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준엽은 2018년 12월 17일부터 10일까지 대만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했다고 해명했고2018년도 사진첩을 공개한것으로 보인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구준엽이 비행기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 있고 대만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찍은 단체 사진들이 보였다.

앞서 서희원은 전 남편 왕소비를 상대로 2억 원대 생활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왕소비와 장란은 서희원에 대한 인신공격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희원과 여동생 서희제가 마약을 복용했다", "서희원이 2018년에 구준엽을 몰래 만났다", "내가 4억 원을 주고 산 매트리스에서 서희원과 구준엽이 여전히 자고 있다" 등 발언을 했다.

한편 서희원도 "난 마약에 관심 없다.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 결혼 생활을 10년간 유지하는 게 힘들었다"며 마약설 및 불륜설에 반박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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