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름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과 7년 열애를 끝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고 전했다.

다음 달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정문성은 남궁민과 오랜 절친이다. 드라마 '김과장', '훈남정음', '검은태양' 등에 함께 출연했다.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7년 열애 배우자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 생으로 올해 32세다.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2008년 모델로 데뷔하여 현재 연기자로 활동중이며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한다.

진아름과 남궁민의 첫 만남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7년째 사랑을 이어오다 올해10월 결혼한다.

남궁민은 사랑꾼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21년 'MBC연예대상'에서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남기기도해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TV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열연 중이다. 단 2회 만에 시청률을 9%까지 끌어올리며 흥행을 달리고 있다.

KBS해피투게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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