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200회를 맞아 7대 우승자 이봉원,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 52대 우승자 조갑경이 출연해 퀴즈 왕중왕전을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故최진실 아들이며 가수인 지플랫은 단 59명의 우승자 중 최연소로 우승자였다.
지플랫은 우승 소식을 할머니가 좋아하셨다는 말이 있더라는 김용만의 질문에 "할머니가 좋아하셨다"며 "비싼 돈 들여 좋은 학교 보낸 보람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최근 성장한 지플랫의 모습은 돌아가신 어머니(故최진실)를 꼭닮은 외모여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한편 2001년생 올해 한국 나이 22세의 지플랫(본명 최환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갬퍼스인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제주)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가수의 꿈을 위해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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