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에너지 절감 기술'이란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하여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도록 제품 및 생활에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과 관련된 모든 기술을 뜻한다.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이 결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날은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기술의 융합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의 연료를 절감하는 기술을 블랙박스에 적용해 차량용 연료절감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인공이 스파크인터내셔널(이연희 회장)에서 선보인 ‘에코파워’ 연료 절감기다.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YSP시거형 에코파워는 연료절감, 매연감소, 유해세균, 바이러스 살균 불쾌감을 유발하는 각종 냄새 탈취을 인체에 유익작용을 하는 음이온과 플라즈마로 차내의 공기를 청정하게 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 코로나19을 마주한 현실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과 방역이 중요해지면서 차량에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이연희 회장
이연희 회장

출시된 지 3년차인 에코파워는 지금까지 5차례의 업그레이드를 했다. 음이온 200만개에서 2000만개로 5700만개에서 2억개로 증가했고 음이온을 100배 증가시켰고 이 때문에 공기정화 살균효과가 월등해졌다, 공기정화부분은 에어컨사용으로 곰팡이냄새가 많이 나는 자동차에서 에어컨 곰팡이균 살균과 탈취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을 정도이다. 연료절감과 매연감소, 엔진출력강화 블랙박스기능이 있는 연료절감 블랙박스 4종과 시거형 에코파워 등 다수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연희 회장은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설립후 16년 기간 동안 자동차연료절감기술을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연료 절감도 되고 공기청정까지 되겠냐는 식으로 저희 제품을 바라보는 고객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아직도 신제품에 대한 불안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기술융합의 시대입니다. 특히나 전자 분야는 기술의 융합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이미 한국석유품질연구원, 아주대학교자동차학과, 한국기술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기계연구원등 공인기관에서 성능시험을 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기술혁신부문수상을 비롯해 환경부장관상수상도 하였으며 기술혁신, 에너지절약부문에서 관련 상도 15개나 수상했습니다.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데모 시스템은  실제 우리 제품을 사용했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걸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데모 시스템과 매연검사 불합격에서 합격을 받은 성적서를 유튜브를 활용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산업자원부 연료절감, 매연감소 국가모드인 CVS-75모드와 환경부 연료절감 공인 모드 IM240모드 연료절감 기술을 융합하여 에코파워 시거형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에코파워’는 더욱이 차량을 운행하는 시간 동안에 배터리를 재생 및 복원하고 사용 후 30~60일에는 새 배터리로 변신시켜 축전력을 회복시킨다. 이는 차량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 차량 내 전장장치기능을 정상 작동시켜 20~30% 연료 절감을 가져다 준다. 휘발유 1리터에 1.900원이면 360~570원 절약이 가능함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환경에 유해 물질인 자동차 매연을 50~70%까지 감축시키는 효과도 입증 받았다. 이부분은 매연정기검사서 21건이 입증을 하고 있다. 매연이 줄어드는 것은 연료 연소효율이 증가한 결과인 것이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제20회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에 ‘에코파워’ 이연희 회장이 연료절감/매연감소/공기정화 부문으로 2020년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23만여 대를 생산, 판매해온 스파크인터내셔널은 그간의 기술을 적용한 6종 제품을 개발하고 시거잭에 꽂는 편리한 제품으로 연료절감 제품을 업그레이드를 8번 이상하면서 시거잭에 꽂아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품질을 계속 높여 왔다. 음이온 2억개를 배출하는 ‘에코파워’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곰팡이균 살균으로 운전자의 걱정을 덜어주며 승용차, SUV차량, 승합차, 휘발유, LPG, 디젤차량까지 적용 범위가 넓게 효과가 있다. 오래된 차, 힘이 부족한 차량도 새차 같은 강력한 파워차량으로 변신시켜 주고 시끄러운 엔진 소음도 잠잠하게 해준다.

이연희 회장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제 5차 생산까지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해 소비자가 찾고 만족하는 제품과 회사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연료 절감기 시대를 열어 갈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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