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지난01월 26일(목) 대전 평강교회에서 계묘년 새해 첫 1월 월례회와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지난01월 26일(목) 대전 평강교회에서 계묘년 새해 첫 1월 월례회와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지난01월 26일(목) 대전 평강교회에서 계묘년 새해 첫 1월 월례회와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하헌이 재무국장의 사회로 제1부 행사는 김원배증경총재(전, 목원대학교총장)의 기도와 이혜정집사의 풀릇연주, 평강교회 이강재 담임목사의 “한알의 썩어가는 밀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손형미사무국장의 사회로 유영례회장의 개회선언, 김영대멘의 국제와이즈멘 목적과 강령낭독, 윤주황총재의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신입회원 선서식에는 양희택총재와 김원배증경총재, 윤주황증경총재, 윤석진지방장, 임영순한밭사랑사무국장, 허미회충남(남)증경지방장의 회원선서 및 뺏지수여, 유니폼착식과 함께 치사, 격려사, 와이즈멘 노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영례회장은 이강재 담임 목사의 “한알의 썩어가는 밀알”의 말씀처럼 회원들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하였다, 취임후 약속을 이행하고 있으며, 회원 증간과 회원 유지에 역점을 두고 와이즈멘 모든 행사계획에 적극적인 활동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보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손에 손잡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한밭클럽회원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총재 치사에 앞서 김원배증경총재(전, 목원대학교총장)는 국제와이즈멘의 목적과, 강령, 표어처럼 한밭클럽 유영례회장의 열정을 통한 회원증간과 회원상호간 소통, 외연을 넓히고, 사회변화의 맥을 이해하고 현명한 판단의 리더라며 힘을 실어주었다.

 양희택 총재는 치사를 통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리라” 설교 말씀처럼 회원 들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인 참석과, 참여에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국제와이즈멘의 친교와, 교양, 봉사를 통하여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을 다하는 한밭클럽이 되자고 하였으며 신입회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윤석진 지방장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섬김과 사랑 나눔은 내 중심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YMCA를 위한 봉사클럽으로서의 역할을 최우선으로 하자며 모든 신앙인들이 헌신하고 정성을 모아 신입회원들에게도 힘차게 나가자고 격려사를 하였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지난01월 26일(목) 대전 평강교회에서 계묘년 새해 첫 1월 월례회와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은 지난01월 26일(목) 대전 평강교회에서 계묘년 새해 첫 1월 월례회와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광고에 앞서 허미회충남(남)증경지방장은 국제와이즈멘의 연혁과 친교, 교양, 봉사라는 삼대 강령 실천은 사회소통의 징검다리가 우리의 상황과 조건에 맞는 사업 실천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5명의 신입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의 가치와 자긍심을 높이는 회원이 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월 월례회때는 한끼를 정해 금식하고 이 금액을 통해 절약한 식사비용을 모아 봉사활동에 기여한다는 T.O.F(Time of Fast)의 특강이 있다고 하였다.

 이어서 와이즈멘을 이끌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알렉산더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하여 보다 뜻 깊은 일에 써 달라고 조성된 알렉산더 기금을 모아서 전달 하였다.

 50여명의 회원들과 하나가 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 신입회원에는 황정미, 김선경, 함은희, 조훈규, 조옥희등 5명이 회원증서와 국제와이즈멘클럽 뱃지를 수여 받았으며, 한밭클럽의 회원 확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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