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제
10월 4일 ~ 6일까지 3일간 진행

서울시교육청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 중심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2 강서양천 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제 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새롭게, 즐겁게! 예술로 만나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 학교의 참여와 함께 국악, 관현악, 난타, 댄스, 뮤지컬, 밴드,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기획됐다.

해당 문화예술제는 공연참가 25교·공연인원 566명, 학부모·학생·지역사회 주민 등 관람인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서양천교육청은 문화예술제를 통해 마을결합형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 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