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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편성표, '재벌집 막내아들' 7회 결방…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일정 영향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JTBC 편성표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이 결방하고, 6회를 재방송한다.

JTBC는 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를 재방송한다. 3일 오전 0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의 경기 영향으로 보인다.

'재벌집 막내아들' 7회는 진양철(이성민) 회장과 진도진(송중기)의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새서울타운 사업을 다음 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판을 짠 진도준이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로서 진양철 앞에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7~8화에서 진도준은 순양을 향한 과감해진 행보를 보이고, 진양철 회장은 순양가 장손 진성준(김남희)과 함께 반격을 준비,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작품은 198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상과 인생 2회차라는 판타지를 함께 그려내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7회는 3일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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