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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댐보이즈 바타, '스맨파' 메가크루 미션 뜻 밖의 워스트 디렉터 "콜아웃 되나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위댐보이즈 바타가 콜아웃을 언급했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위댐보이즈 바타가 콜아웃을 언급했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위댐보이즈 바타가 파이트 저지 최저점을 받은 워스트 디렉터로 선정됐다. 뜻 밖의 워스트 디렉터 선정에 바타는 콜아웃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서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메가 크루 미션은 지난해 '스우파'와 다른 새로운 룰이 추가됐다. 리더를 포함한 총 3명의 파트 디렉터가 각 파트의 퍼포먼스를 이끌며, 파이트 저지들은 파트 디렉터별로 최대 400점까지 받을 수 있게 바뀌었다. 특히 스페셜 저지로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 도조의 마이크 송이 참여해 메가크루 미션의 의미를 더했다.

▲마이크 송(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 송(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또 각 크루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위해 히든카드를 섭외해야 했다. 처음 위댐보이즈는 아스트로 문빈을 섭외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최종 연습을 앞두고 꼬마 댄서 3인방 서인성 박제이 백성윤으로 히든카드를 결정했다.

위댐보이즈는 바타, 인규에 이어 루키 카멜을 파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결정했다. 그런데 카멜은 연습 과정에서 다소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위댐보이즈 히든카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위댐보이즈 히든카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파이트 저지 점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인규는 345점을 받은 반면, 바타가 293점으로 모든 크루의 디렉터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파이트 저지들은 바타가 디렉팅한 퍼포먼스가 신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타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당황스럽다. 콜아웃(배틀 신청을 의미) 되나요?"라고 말해 댄서들의 환호성을 받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바타는 "점수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일 수 없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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