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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전 남편 유명한 배우 집안이라는 사실 몰랐다"(속풀이쇼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정애연(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정애연(사진제공=MBN)
나이 41세 정애연이 전 남편과의 연애와 결혼 생활을 털어놓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사기 결혼 당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이 전 남편과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양가를 왕래하며 연애하던 시절 전 남편의 집을 가던 중 우편함에서 남편 앞으로 온 편지를 발견하고 궁금한 나머지 열어보았다고 전했다.

편지는 외국에서 온 것으로 "너와 함께 지낼 때가 좋았다. 네가 아직 그립다. 그리고 한가지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너의 아이를 가졌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했다.

또한 결혼 전까지 전남편의 어마어마한 집안을 몰랐다고 전하며 “연애를 길게 했는데 결혼하기 전까지 전남편이 유명한 배우 집안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라고 말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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