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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종관ㆍ김미란 교수, 환자 마음 여는 명의 특집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종관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전종관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명의 특집에 전종관 산부의과 전문의, 김미란 교수가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왕진 의사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고 나아가 마음을 치유하는 인술인의 삶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 교수는 대한민국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지난해 태어난 다섯 쌍둥이와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비롯해 자기님이 33년간 분만시킨 아이는 무려 2만 명 이상, 쌍둥이는 8천 명이 넘는다.

산모들 사이에서 '갓(God)종관'으로 불리는 전 교수는 양수 없이 배 속에 있던 태아가 건강하게 살아있던 기적 같은 일화부터 산모들에게 태교를 권하지 않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생식내분비학 김미란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생식내분비학 김미란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5천 명의 자궁을 지켜준 여성질환 명의 김미란 교수도 '유 퀴즈'를 찾는다. "여성 건강을 위해 평생 이바지하겠다"라는 신념으로 산부인과 의사가 된 사연, 수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오른손잡이에서 양손잡이로 변신한 스토리, 24시간이 모자란 열정 넘치는 일과를 모두 공유할 계획이다.

김 교수가 "자궁아 너무 고맙다"를 외치게 만든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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