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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마지막회, 포박된 송윤아와 욕조에 잠긴 전소민 결말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포박된 송윤아와 욕조에 잠긴 전소민이 최대 위기에 몰렸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 해 온 ‘쇼윈도:여왕의 집’ 결말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된 ‘쇼윈도:여왕의 집’ 15회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이 라헨 제화를 넘기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당 장소를 찾아갔던 한선주(송윤아 분)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윤미라(전소민 분)는 신명섭과 함께 죽음으로써 모든 것을 끝내려 했으나 오히려 신명섭의 힘에 제압당했다. 복수를 앞두고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에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런 가운데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최종회를 앞두고 15회 이후 한선주와 윤미라, 그리고 신명섭의 상황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먼저 포박당한 한선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팔이 꽁꽁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도 한선주의 우아한 카리스마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선주의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과연 누가 한선주를 함정에 빠뜨린 것일까. 한선주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최종회를 앞두고 한선주에게 닥친 최대 위기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어진 사진 속 윤미라는 욕조에 잠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물이 점점 차오르는 욕조 안에서 죽은 듯이 누워있는 윤미라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신명섭에게 라이터를 뺏긴 뒤 윤미라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윤미라의 운명은 이대로 끝이 나는 것일까. 다음 이야기가 미치도록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마지막 일격을 준비한다고. 궁지에 몰리며 이제는 자신의 검은 속내를 숨길 생각도 않고 폭주 중인 신명섭. 끝까지 드라마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그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는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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