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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윤 나이 45세에 밝히는 이혼 “아직 안 했어요!”(미친.사랑.X)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미친.사랑.X'(사진제공=TV조선)
나이 45세 탤런트 최정윤이 자신의 이혼 절차 과정에 대한 궁금증에 화끈하게 답변했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친.사랑.X’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여러 가지 고민에 조언자로 활약한다.

이날 사연으로는 “남편의 미친 식탐이 고민이에요”라는 새신부의 이야기가 도착했다. 사연자는 1층에서 치킨을 받아오겠다고 내려간 남편이 닭 다리와 날개를 혼자 먹고 돌아왔다며 특이한 남편의 행동에 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장모님이 아픈 사연자를 위해 직접 만든 죽까지 몰래 먹었다면서 이런 남편에게 비참함을 느꼈고, 이렇게 식탐이 강한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미친 식탐 남편’에 대한 사연에 신동엽과 오은영, 최정윤과 손수호는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심정이면 (남편의 식탐이) 이해 갈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아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남편에 대한 이해심을 드러낸 최정윤에게 “저렇게 착한 분이 왜 이...”라며 조심스럽게 이혼 절차에 대해 궁금해했고, 최정윤은 “아직 안 했어요!”라며 쿨하게 응대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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