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전국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상주의 북천변 산책로를 따라 핀 연분홍빛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북천변 왕벚나무는 1998년부터 식재 25년 된 나무로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 구간에 걸쳐 늘어서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