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장호 구미시장(가운데)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입주기업인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최근 김장호 구미시장(가운데)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입주기업인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가 최근 유망산업으로 부상 중인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표적인 방위산업 관련 기업인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을 찾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했다.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은 올해 초 4조 원대의 천궁-Ⅱ를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수출하며 K-방산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바꿨으며 미래기술 확보와 국방·민수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의 나아갈 길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 이기택 구미사업장장과 LIG넥스원 박배호 구미생산본부장은 최근 창립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공동 초대 회장을 맡아 지역 내 방산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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