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모범택시 시즌2
SBS모범택시 시즌2

SBS모범택시 시즌2 12회에서는 블랙썬에 다시 잠입하기 위해 가드가 된 도기(이제훈 분). 도기는 블랙썬 안에서 극악한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블랙썬 주변을 맴돌던 의문의 기자 김용민으로부터 뜻밖의 의뢰를 받게 된다는 줄거리다. 

또, 이번 12회와 13회는 클럽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풍자한 스토리로 드라마에서는 사태의 진실을 어떻게 파헤져 해결하는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모범택시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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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닝썬 게이트사건은 지난 2019년 호텔의 나이트클럽 "버닝썬"에서 연예인이 포함돼 벌어진 폭행 및 경찰 유착·마약·성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이다.

당시 버닝썬 성접대 여배우로 지목된 여자 연예인들은 확인되지 않은 불확실한 루머로 곤혹을 치르며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버 등과 법적대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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