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벡스코 경품행사가 많은 인파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해운대구는 4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벡스코에서 개최한 경품행사가 급작스런 인파 혼잡으로 사고가 예상되어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객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민 기자
yongdsc@hanmail.net
부산 해운대 벡스코 경품행사가 많은 인파로 인해 결국 취소됐다.
해운대구는 4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벡스코에서 개최한 경품행사가 급작스런 인파 혼잡으로 사고가 예상되어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객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