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엘지 에너지 솔루션 치열한 경쟁률, 공모주 균등·비례배정 물량은?(사진=LG에너지솔루션 CI)
[종합]엘지 에너지 솔루션 치열한 경쟁률, 공모주 균등·비례배정 물량은?(사진=LG에너지솔루션 CI)

LG에너지솔루션(엘지 에너지솔루션) 청약 경쟁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표주관사인 KB증권(486만9692주 청약)의 경쟁률은 64.01대1이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55.88대1과 57.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수단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200.76대1 ▲신영증권 57.59대1 ▲하나금융투자 69.53대1 ▲하이투자증권 56.72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증권사는 22만1354주씩 배정받았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003540]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100조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예상 균등 배정 물량은 대신증권 1.75주, 하이투자증권 1.68주, 신영증권 1.58주, 신한금융투자 1.38주, KB증권 1.18주, 하나금융투자 1.12주, 미래에셋증권 0.27주 순이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투자한 경우 1주도 못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4시까지 공모주 청약을 2일간 진행했다.

상장일은 오는 27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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