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은은 '브로커'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수상은 불발됐지만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지은은 “‘브로커’ 덕분에 올 한 해 좋은 자리를 많이 다녔다.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 유애나 여러분 너무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순백의 아름다움

미모 좋은날

사랑스러운 손인사

청순한 자태

드레스 자락 살짝 잡고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이지은은 미혼모 소영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앞선 9월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지난 23일 진행된 제42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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