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교체 이후 첫 정기국회를 마무리하며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사회 대개혁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정기국회의 목표는 '회복과 개혁과 성장, 대한민국 정상화'였다"며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의 실현을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내란, 김건희, 순직 해병 특검 등 '더 강력한 3대 특검법'을 관철했으며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경제 회복을 위한 세제와 재정 정책 개선,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AI 경쟁력 강화와 기후 위기 대응 등 100여 건의 민생 개혁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728조 원 규모의 내년 민생 예산을 여야 합의로 5년 만에 법정 시한 내 처리한 것도 큰 성과로 평가되며 코스피 4000 돌파 등 경제 회복의 흐름도 뚜렷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법 개혁과 언론 개혁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정치 검찰의 회유와 조작 수사를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정치 검찰의 일탈은 민주주의 기틀을 흔드는 중대 범죄로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분명하게 묻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처리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 이러한 노력은 경제 회복의 흐름을 강화하고 사회 전반의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의 지속적인 개혁 의지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라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