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간병 SOS 프로젝트’ 이용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집계된 이용자는 모두 1천79명이다.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이 정책은 지난 2월 20일부터 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과천·의왕 15개 시·군에서 전국 처음 시작했다.
이용자 수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시·군당 월 평균 7명 내외에게 간병비를 지원한 것으로, 각 시·군당 최대 700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