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수능 마친 수험생 특별한 선물 마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4 13:03: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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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사진제공=대구시청)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11월 15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며 수험표 지참한 수험생에게 특별 선물 제공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15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11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행사로,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무대 공연에서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밴드 무대부터 댄스 퍼포먼스, 비트박스 등 총 18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체험 부스에서 열전사 사진 체험, 마이디폼블록·쉐이커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컵케익 데코,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등 재밌는 먹거리 체험도 제공된다. 부스에 참가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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